런던 차이나타운 식당 Jen Cafe 후기 (최악. 비추!!)

런던 차이나타운의 Jen Cafe 라는 식당에 다녀왔어요.

dumpling soup이 괜찮다고 들어서 가봤는데,

정말 별로였어요.....

이건 spicy and hot noodle 이었어요.

진짜 그냥 밀가루 수타면에 된장 얹어서 나온거였어요.

맛도 너무 짜고 별로였어요.

soya sauce chicken

이것도 무슨 간장맛 하나도 안나는 닭고기 밥에 덩그러니 얹어서 나온거였는데

진짜 맛 하나도 없고 돈 아까웠어요...

메뉴판이예요.

 

무엇보다 서비스가 최악이었어요....

나이 많은 중국인 같은 분께 메뉴 추천해주실 수 있냐고 여쭤봤더니

대뜸 화내면서 추천할거 없다 니네가 알아서 시켜라 이러시더니

30도 넘는 런던의 날씨에 선풍기가 꺼져있어서

선풍기 좀 틀어달라고 말씀드렸더니

화내시면서 선풍기 못튼다고 하시네요,,,;;;

내돈내고 식당가서 괜히 쓸데없이 혼나고 온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음식 맛이라도 좋았으면 몰라

진짜 음식도 최악이었어요....

 

차이나타운 가시면 이곳은 절대 가지 마시길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