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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영국 런던 날씨, 백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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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온지 어느덧 8개월이 되어간다.

 

영국에는 늘 겨울에 왔었기에 항상 춥고 어두운 나라로 기억했었는데,

처음 맞이한 봄과 여름은 제법 따뜻하고 좋은 것 같다.

 

특히 백야로 인해 밤 9시가 지나도록 해가 완전히 지지 않는게 특이하면서도 인상적이다.

 

날씨는 맑은지 흐린지에 따라서 온도차가 큰 편이다.

해가 쨍쨍한 날에는 여름처럼 더워서 반팔을 입어도 적당하다.

비가 오거나 흐릴 땐 얇은 스웨터/ 자켓을 입어야 할 정도로 제법 쌀쌀하다.

심지어 며칠 전까지 코트를 입은 사람도 봤다.

 

비가 하루종일 내리는 날은 많지는 않고

대체로 내렸다가 금세 맑아지고, 또 금세 흐려지는 패턴으로 날씨가 바뀐다.

 

(하이드 파크)

 

 

 

 

 

 

 

 

 

 

 

 

 

(위임장 발급받으러 갔던 주영국대한민국 대사관) 

* 위임장이나 인감증명서 발급을 위해서는 여권과 현금이 필요합니다.

* 대사관 방문은 인터넷으로 예약 후 하셔야 합니다.

 

 

 

 

 

 

 

(대사관 근처에 있는 웰시코기 동상.)

 

 

 

 

 

 

 

 

 

 

 

 

 

 

 

 

 

 

 

 

 

 

 

 

 

 

 

 

 

 

 

 

 

 

 

 

 

 

 

 

 

 

 

 

 

 

 

 

 

 

 

(간혹 펍에서 Extra Cold 기네스 맥주를 팝니다. 꼭 드셔보셔요!)

 

 

 

 

 

 

 

 

 

 

 

 

 

 

 

 

 

 

 

(오후 9시 30분 하늘 이예요. 백야로 인해 아직도 노을이 보여요.)

 

 

 

 

 

 

 

 

 

 

 

 

 

 

 

(이번주 날씨 입니다. 일교차가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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